'더 바이러스' 유빈 "첫 도전, 아쉬움 남지만 감사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5.04 09: 05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로 첫 연기에 도전한 유빈이 감사의 마음이 담긴 종영소감을 전했다.
극중 시크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성격의 천재해커출신 IT 전문가 이주영 역으로 호평 받은 유빈은 “첫 도전인 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다. 뭔가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마치 가수로서 앨범활동이 끝날 때 들었던 아쉬움과도 비슷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작품인 만큼 정이 많이 들었다. 많은 것을 듣고 보고 직접 배울 수 있어 의미가 더 컸다”며 “처음에는 두렵기도 하고 잘해낼 수 있을 까 걱정을 했지만 시작한 후에는 함께 했던 감독님, 선배님 그리고 많은 스태프들이 너무 잘 챙겨주신 덕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유빈은 “내가 처음 연기를 하는 터라 부족함이 많았을 텐데 팀의 반장님이신 엄기준 선배님을 비롯한 많은 선배님들께서 항상 이끌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이렇게 좋은 선배님들과 첫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행운아인 것 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더 바이러스'는 감염에서 사망까지 단 3일 밖에 걸리지 않는 생존율 0%의 치명적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그린 미스테리 스릴러 드라마다. 할리우드 바이러스 재난물과 달리 대한민국 시청자에게 익숙한 일상의 공간에서 죽음이 번져가는 '한국형 바이러스물'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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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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