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강용석 '썰전', 이번엔 조용필이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5.07 17: 15

속 시원한 미디어 비평으로 주목 받고 있는 JTBC ‘썰전’이 ‘돌아온 오빠’ 가수 조용필의 19집 앨범에 대해 분석의 날을 세운다.
‘썰전’ 제작진은 오는 9일 방송에서 ‘전설의 가왕 용필오빠가 돌아왔다’를 다룬다고 7일 밝혔다
그간 인기 방송인 강호동, 유재석 등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던 ‘썰전’이지만 가왕(歌王)만큼은 예외일 전망. 앞서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썰전’ MC들은 조용필의 19집 음반이 발매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는 물론 음원 사이트 순위를 석권한 위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강용석은 19집 음반의 수록 곡들에 대해 “예전 노래들은 가사에 영어가 없었지만 이번엔 ‘Bounce’ 등 젊은 층을 겨냥한 영어가사를 썼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왕의 능력에 찬사를 보냈다. 이에 대중문화 평론가 허지웅은 “LP로 시작해서 테이프, CD를 거쳐 음원까지 음악차트를 석권한 가수는 조용필 뿐이었고 앞으로도 그 외에는 없을 것”이라며 극찬했다.
 
또한 박지윤은 조용필의 대표적인 팬클럽 세 곳 모두 남성이 회장인 점에 놀라워하며 40년 동안 팬클럽을 유지해 온 ‘용필바라기’ 팬들의 열정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sunh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