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 한수연, 악녀 변신..전미선에 어설픈 복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08 18: 04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의 한수연이 질투에 눈이 멀어 악녀로 변신했다.
하소연(한수연 분)은 지난 7일 방송된 '일말의 순정'에서 하정우(이훈 분)와 김선미(전미선 분)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 질투에 눈이 먼 나머지 악녀로 변신하며 평소와는 180도 다른 비주얼로 등장해 선미에게 복수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연은 선미와 정우의 연애 사실을 알고 분노한 뒤 스모키 화장에 머리를 높게 올려 묶고 과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으로 교무실에 나타났다. 완벽한 악녀의 비주얼로 나타나 썩소를 남발하던 소연의 복수는 교무 회의 때 쪽번호 없는 프린트물 주기, 휴대폰 배터리 충전기 전원 빼 놓기, 구멍 난 빨대 주기 등 소심하기 그지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훈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매 회 눈물 연기와 코믹 연기를 넘나들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한수연은 영화 '이방인들', '모비딕', '참을 수 없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경력을 쌓았다.
한편 '일말의 순정'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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