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 김강민, "늦게나마 팀에 도움돼 다행"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5.10 22: 03

SK 와이번스 외야수 김강민(31)이 4회 천금같은 결승타로 팀의 역전승 이끌었다.
김강민은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전에서 4회 역전 2타점 결승타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SK는 선발 크리스 세든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4회 김강민의 결승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6-4 승리를 거뒀다. SK는 시즌 넥센전 전적 3승1패를 달리며 14승1무13패로 승률 5할 위로 올라섰다.

4월까지 11경기에서 24타수 1안타의 극도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 2군행을 통보받기도 했던 김강민은 5월 1군 복귀 후 4경기에서 12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타격 페이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강민은 경기 후 "최근 부진해서 팀에 미안하고 늦게나마 도움이 돼 그나마 다행이다. 2군에서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autumnbb@osen.co.kr
목동=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