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윤제문, '킬빌' 우마 서먼 패러디 '금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5.11 14: 38

배우 윤제문이 11일 tvN 'SNL코리아'에서 묵직한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변신에 나선다.
앞서 공개된 VCR 컷에서 윤제문은 영화 ‘킬빌’의 히로인 우마 서먼을 꼭 닮은 금발머리와 노란색 추리닝을 입고 목검을 든 채 이글이글 복수에 불타는 듯한 표정을 지어 코믹함을 자아낸다. 머리에 커다란 초록색 집게 핀을 꼽고 ‘SNL 코리아’의 섹시 심벌로 급상승 중인 크루 서유리를 흠칫 놀라 바라보는 모습도 선보인다.
이 콩트에는 지난 해 엠넷 '슈퍼스타K4' 준우승으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통통 튀는 매력이 강점인 악동 딕펑스가 까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제작진은 “액션배우를 꿈꾸는 한 남자의 삼류 드라마를 풍자한 콩트의 일부분”이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로서 도전하기 쉽지 않았을 금발 여장부터 찌질함의 극치를 달릴 백수 연기, 귀여운 엉덩이 춤까지 섭렵한 미친 연기력을 볼 수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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