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강타자 채태인(31)이 올 시즌 두 번째 아치를 그렸다. 채태인은 11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4회 투런 아치를 터트렸다.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채태인은 1-0으로 앞선 4회 1사 1루 상황에서 KIA 선발 헨리 소사의 2구째 커브(125km)를 밀어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115m 짜리 투런포로 연결시켰다. 지난달 14일 목동 넥센전 이후 27일 만에 손맛을 만끽했다.
한편 삼성은 4회말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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