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퀴즈에 엉터리 답변..희한하게 혁신적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5.11 18: 59

방송인 박명수가 아이돌과 함께 한 퀴즈에 엉터리이지만 혁신적인 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헐 장학퀴즈’로 꾸며진 코너에서 아이돌과 함께 퀴즈 풀기에 나섰다.
그는 박인환 시인의 시 ‘목마와 숙녀’에서 ‘목마’를 맞추는 문제에서 젖소라는 답을 내놓았다. 그 이유는 시 속에 등장한 버지니아 울프 때문. 그는 울프는 늑대, 늑대가 젖소 목장을 공격한다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러한 정답을 내 놓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박명수는 고유어 몇 가지를 제시하고 이것이 어떤 물건의 부분을 말 하는 것이냐는 문제에서 꿩이라고 답했다. 이 문제의 답은 연이었지만 박명수만의 ‘브레인스토밍’으로 도출된 엉터리 답이었다.
심지어 문제를 내던 이진 아나운서가 ‘ㅈ ㅅ’라는 초성 힌트를 제시했지만 박명수는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팔도유람단’이라는 답을 당당히 써 웃음을 선사했다.
mewolong@osen.co.kr
‘무한도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