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정동하, 가창력 따라올 자 없다..1부 우승(종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5.11 19: 44

가수 정동하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동하는 11일 오후 방송된 ‘불후’ 100회 특집 전설 들국화 편을 맞아 ‘제발’을 선곡,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정동하는 관객들에게 활기찬 인사를 건넸던 처음 모습과는 다르게 바로 감정에 몰입,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미 입증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들국화의 ‘제발’을 자신의 노래처럼 소화,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불후’ 100회 특집의 첫 무대는 가수 하동균이 열었다.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를 선곡한 하동균은 ‘제2의 전인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하동균은 ‘그것만이 내 세상’을 들고 뒤이어 무대에 오른 JK김동욱이 묵직한 보이스로 감동을 선사했음에도 불구, JK김동욱을 꺾고 ‘불후’ 첫 출연에 1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강력했던 하동균을 제압한 이는 가수 박재범이었다. 들국화의 유일한 러브송 ‘매일 그대와’를 자신의 노래 ‘조아(JOAH)'와 리믹스, 색다른 노래를 들려준 박재범은 달콤한 매력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의 제왕답게 강력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하동균을 꺾고 1승을 달성했다.
박재범에 이어 무대에 오른 가수 유미는 ‘세계로 가는 기차’를 선곡, 신나는 록 사운드에 맞춰 유쾌한 무대를 선사해 박재범을 제압했다.
1부 마지막 무대를 꾸민 포맨은 ‘사랑일 뿐이야’를 자신들 만의 색깔로 새롭게 부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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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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