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이 멤버 현아 없이 오늘(12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이름이 뭐예요?’ 무대를 또 한 차례 선보인다. 이는 지난 6일 현아가 건강 문제로 쓰러져 입원한 이후에 녹화된 분량.
12일 오후 3시 35분 방송되는 ‘인기가요’는 2013 충주 세계 선수권대회 D-100 기념 특집으로 충청북도 충주시 찬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지난 7일 공개녹화로 진행된 가수들의 무대가 그려진다. 현아는 6일 고열과 탈수증상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포미닛 무대에 불참했다.
현아의 치료를 맡았던 서울 한양대학교 의료원 김승현 교수는 앞서 OSEN과의 통화에서 “(현아는) 현재 검사와 치료를 병행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했으며, 퇴원 후 하루 이틀 정도 쉬면서 컨디션 조절을 하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1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몸 상태를 마지막으로 체크하고 오늘 중으로 퇴원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 다행히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포미닛은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 2TV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2013 드림콘서트 등에 현아 없이 남지현, 전지윤, 허가윤, 권소현 4인 체제의 포미닛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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