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타점' 이대호, 심한 몸살 증세로 경기 중 교체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5.12 15: 29

'빅보이' 이대호가 경기 중 몸살 증세로 교체됐다.
이대호는 1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3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 1회 선제 타점을 올리는 등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4회 수비 때 몸살 증상으로 교체됐다.
이날 이대호는 경기 전부터 갑작스런 고열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복통이 동반된 몸살까지 겹쳐 훈련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그러나 출장을 강행한 이대호는 1회 선제 타점을 올린 것을 비롯해 3회 두 번째 타석까지 타격을 소화한 후 4회 야마모토 가즈나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날 안타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대호는 7경기만에 타점(시즌 25타점째)을 추가했고 타율을 3할3푼8리에서 3할4푼으로 조금 올렸다.
오릭스는 6회 현재 3-2로 니혼햄에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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