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해외여행을 미리 계획하면 항공권 할인 및 백화점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얼리버드 여행객들을 위해 ‘2013년 여름 해외여행 조기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성수기 기간인 7, 8월 동안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현대카드 프리비아여행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 및 결제하면 국제선 항공권은 최고 12%, 그 외 상품은 최고 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국제선 항공권, 해외호텔 및 에어텔, 해외 패키지 여행 상품 모두 이벤트에 포함 돼,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할인 혜택을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여름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라면 프리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7, 8월에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 후 24시간 내에 결제하면 카드별 최고 1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 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되며, 해외 호텔을 함께 예약하는 경우 최고 7%까지 할인된다. 국제선 항공권 할인은 6월 28일 발권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해외여행 숙박도 프리비아 여행에서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다. 6월 28일까지 하나투어, 호텔패스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추천 호텔 상품을 예약 및 결제하면, 최고 7% 할인이 제공된다. 또, 2박 이상 예약 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제휴사별 추가 혜택이 증정된다.
또한, 6월 20일까지 해외 에어텔 상품을 예약하면 최고 5% 할인 혜택은 물론 여행 지역별 팀 당 최고 10만원까지 캐쉬백으로 돌려준다고 현대 프리비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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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프리비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