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or 씨엘, 5월 가요대전 막차 합류 '최대 변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5.13 14: 08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이 걸그룹 2NE1(투애니원) 혹은 멤버 CL(씨엘)이 솔로로 오는 28일 컴백함을 공지했다. 최근 가수 이효리, 그룹 신화, 2PM 등 대형가수들 컴백이 잇따르며 ‘5월 가요대전’이라 불리는 현 가요계에서 2NE1(혹은 씨엘)의 컴백은 최대변수로 작용할 전망.
YG는 13일 오후 2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28일 YG 컴백 주인공’에 대한 힌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2NE1과 씨엘의 이름이 표기돼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효리, 신화, 2PM 등과도 활동시기가 겹치게 되는 만큼 격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매 컴백마다 ‘비교불가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로 음원차트 1위는 물론, 각종 이슈를 몰고 다닌 2NE1. 또한 씨엘은 멤버 박봄과 산다라박이 각각 솔로활동을 했던 것과 달리 이제껏 단 한 번도 솔로곡을 선보인 적이 없다. 때문에 씨엘이 솔로로서 첫 행보를 시작하더라도, 2NE1 만큼 큰 효과를 몰고 올 것이라는 게 가요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2NE1의 경우 지난해 디지털 싱글 ‘아이 러브 유’ 이후 1년간 신곡 발표가 없어 팬들의 갈증이 컸다. 다만 지난 4일 미국 힙합가수 스눕독의 내한 무대에 올라 합동무대를 꾸미며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이보다 앞서 국제가수 싸이의 국내 단독 콘서트 무대와 지드래곤 월드투어 콘서트 무대에도 게스트로 올라 변함없는 실력과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2NE1 혹은 씨엘의 컴백 이후에도 YG 소속가수들의 컴백은 순차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YG 측 관계자는 “28일 첫 컴백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YG 소속 많은 가수들이 컴백한다. 28일이 그 스타트가 되는 만큼 모든 직원이 이번 컴백에 신중을 기하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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