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쿨까당’, 성매매 합법화 찬반논쟁..논란 예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5.14 10: 02

케이블채널 tvN 교양프로그램 ‘쿨까당’이 성매매 합법화에 대해 찬반 논쟁을 다룰 예정이라 방송 후 파장과 논란이 예상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쿨까당’은 기존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성매매 합법화 찬반논쟁을 정면으로 다룰 예정. 이는 올해 초 자발적 성매매 여성을 처벌하는 법률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제청이 이뤄지며 성매매 합법화에 대한 찬반 논쟁이 붙었던 것 등이 반영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성매매를 ‘성노동’으로 볼 것인가, ‘성착취’로 볼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에서부터 성매매 종사자를 피해자로 볼 것인가, 처벌 대상으로 볼 것인가의 문제, 성매매 특별법의 실효성 등 끝없이 반복되는 성매매 관련 쟁점을 파고들 예정이다.

또한 만약 성매매를 합법화한다면 그 범위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지, 부작용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지에 관해서도 합의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7시와 10시 듀얼 방송되는 ‘쿨까당’ 성매매 합법화 편에는 MC인 곽승준 교수를 비롯해 크리에이터 남궁연, 심리학자 최창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곽대경 교수 등이 출연해 설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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