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나중에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티파니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과 화보 촬영 중 진행한 인터뷰에서 "기회가 된다면 꼭 연기를 하고 싶다. 밝고 당차고 똑 부러진, 약간 캔디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 주연은 아니더라도 나 자신의 참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을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서점에 가면 늘 영화 원작 소설을 산다. 나중에 연기를 하고 싶은데, 그때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인 것 같다. 소설에서 묘사된 인물을 배우가 어떻게 연기하는지 보고, 그 모습을 또 제가 연구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티파니는 "나이에 맞는 음악을 하는 게 가장 자연스럽고 멋있을 것 같다. 그게 진정한 자기다움이기도 하다"는 음악관과 함께 "늘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는 것 같다. 5년 후에는 비욘세처럼 솔로로 활동하면서 자신만의 음악을 추구하는 아티스트가 되어 있지 않을까"라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티파니는 이국적인 감성의 캘리포니아걸 콘셉트로 변신,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의 상의와 데님 팬츠를 멋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빈티지한 느낌의 화이트 레이스 톱과 살구색 핫팬츠를 스타일링하며 뛰어난 각선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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