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전쟁' 여배우들, 첫 대면부터 '레이저 발사'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5.16 10: 09

JTBC 주말드라마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 연출 노종찬)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여주인공 세 사람의 삼자대면 장면을 18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16일 ‘꽃들의 전쟁’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얌전(김현주 분)과 강빈(송선미 분), 중전(고원희 분) 세 사람이 정식 인사를 나누며 한바탕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칠 예정. 궁궐을 붉게 물들일 ‘핏빛 전쟁’을 앞두고 있는 세 여인은 치열한 탐색전을 벌이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세 사람의 만남은 부친상을 당한 강빈이 소현세자(정성운 분)와 조선으로 돌아오면서 이뤄진다. 특히 그간 몇 번 스치듯 마주쳤던 얌전과 강빈이 처음으로 인사를 나눈다는 점에서 관심이 증폭된다.

각자가 지닌 남다른 야망과 권력욕으로 인해 세 여인의 만남에는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얌전의 아들인 숭선군이 등장하며 이 같은 분위기에 불꽃이 튀게 된다. 얌전이 방안에 들어선 숭선군을 두 팔 벌려 맞지만, 숭선군이 중전과 강빈의 품을 택하기 때문. 중전에게 양육권을 빼앗기며 한차례 분통을 터뜨렸던 얌전은 이 같은 상황에 매서운 눈빛으로 돌변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제작진 측은 “이제부터 궁궐 내 최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세 여인 간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다”며 “세 여인의 삼파전이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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