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티아라 지연의 첫키스 발언을 놓고 온라인이 시끄럽다.
최근 신곡 '전원일기'를 들고 나온 티아라엔포로 활동 중인 지연은 지난 13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2'에 출연, "첫 키스는 중학교 3학년 때 했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오빠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은 지난 2010년 5월 지연이 SBS '강심장'에 출연해 티아라 1집 수록곡 '거짓말'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배우 유승호와 첫 키스를 나눴다고 밝힌 사실을 언급하며 거짓말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실제 지연은 당시 '강심장'에서 "(유승호와) 키스를 하는 척만 하려다 감독의 주문으로 진짜로 (키스를) 하게 됐다"며 "내 인생의 첫 키스였다. 정말 좋았다"고 말한 바 있다.
결국 3년 전 방송에서의 말과 최근의 내용이 다른 것을 두고 일부 네티즌이 방송용 멘트가 아니냐,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인 거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지연의 거짓말 논란이 확산되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거짓말이다 아니다를 두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반면 방송에서 한 말로 이렇게까지 꼬투리를 잡는 건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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