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장윤정, "내가 울 수 없는 이유는 아버지" 감동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5.20 23: 50

가수 장윤정이 "내가 울 수 없는 이유는 아버지 때문이다"라며 감동을 안겼다.
2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장윤정이 출연해 가족사부터 도경완과의 러브스토리까지 모두 털어놨다.
이날 장윤정은 "원래 사람들 앞에서 잘 울지 않는다. 사실 방법을 잘 모른다. 내가 힘든 것을 나누는 방법을 잘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울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아버지다. 아버지가 현재 뇌경색으로 몸의 반이 마비가 된 상황이다. 그런 아버지가 자신을 짐을 생각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 더 울 수 없다"고 말해 짠하게 만들었다.
장윤정은 "아버지가 한 번은 그냥 자신이 병원에 가면 어떻겠느냐고 한다. 하지만 난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 자식이면 당연히 부모님을 모셔야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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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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