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 드라마 ‘직장의 신’이 호평 속 월화극 2위로 퇴장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직장의 신’은 전국기준 시청률 1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4%)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MBC ‘구가의 서’(15.9%)에 1.7% 포인트 격차를 보이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직장의 신’은 지난 4월 1일 첫 방송 시청률 8.2%로 출발, 지난달 23일 방송분에서 14.6%의 시청률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장의 신’은 ‘구가의 서’와 1~2% 포인트 격차 내의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며 지난달 8일 방송분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지만, 이후 탄력을 받은 ‘구가의 서’에 월화극 1위의 자리를 내주고 동시간대 2위의 자리를 지켰다.
종영한 ‘직장의 신’은 미스김(김혜수 분)이 와이장을 떠났다가 1년 만에 다시 한국에 돌아오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미스김은 방송 말미 장규직(오지호 분)이 좌천된 와이장의 지방 공장에 면접을 보는 모습으로 그가 보여줄 또 다른 활약을 예상케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