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장희영이 부른 드라마 ‘천명’ OST ‘그립다’가 오늘(23일) 정오 발매된다. 문명진 ‘뜨거운 안녕’, JYJ 김준수 ‘바보 가슴’에 이은 합류다.
23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그립다’는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OST Part.3로 극중 단순 무식한 ‘조선판 귀요미’ 소백으로 열연 중인 윤진이의 따뜻하고 애절한 짝사랑 테마곡으로 오케스트라 선율과 애잔한 어쿠스틱 기타연주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넘버다.
가비엔제이의 메인 보컬로 활동,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희영은 특유의 슬픔을 표현하는 노련함과 평소 파워풀했던 특유의 보컬컬러와는 달리 힘을 빼고 느낌과 호흡만으로 감정을 이어가며 곡을 이끌어가는 완숙한 보이스의 반전창법을 ‘그립다’에 담아내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시림을 느끼게 한다.

해당 관계자는 “그룹 야다의 메인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전인혁의 아름다운 기타연주와 전해일의 웅장한 스트링 편곡라인이 장희영의 목소리와 만나 최고의 콜라보를 여실히 보여준 ‘그립다’ 는 단기적인 히트 넘버가 아닌 장기적으로 롱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낼 스테디 넘버가 될 것”이라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지난 2005년 노시현, 정혜민과 함께 3인조 여성보컬그룹 가비엔제이로 데뷔한 장희영은 2011년 11월 가비엔제이를 탈퇴해 솔로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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