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 신세경, 연기 이렇게 잘했나? 오열연기 ‘호평’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5.23 09: 06

배우 신세경이 빼어난 연기력으로 어장관리녀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분노를 조금이나마 잦아들게 했다.
신세경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15회에서 교통사고 후 깨어나는 서미도를 연기했다. 그는 이재희(연우진 분)를 전혀 기억 못해 주변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오로지 한태상(송승헌 분)만 기억했다.
사실 미도는 태상이 자신의 사고를 사주했다고 오해하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 기억상실인 척 연기한 것. 주변 인물들을 속이는 신세경의 연기가 중요했다.

이 과정에서 신세경은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흙바닥을 기어가며 울기 시작하는 미도에게 두려움과 죄책감이 가득했고 신세경은 이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그동안 애꿎은 어장관리녀 캐릭터로 괜히 비난을 받았던 신세경의 진정성 있는 연기는 시청자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다.
시청자들은 “신세경의 독백 연기 찡했다”, “오늘 열연 잊지 못할 것 같다”, “신세경 연기를 다시 봤다”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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