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웹툰’ 엄기준, 공포스릴러 도전..올여름 스크린 접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5.23 09: 08

배우 엄기준이 공포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 올 여름 스크린 접수에 나선다.
엄기준은 인기 웹툰 작가의 웹툰과 똑같은 연쇄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면서 그 속에 얽힌 충격적 비밀을 다룬 영화 ‘더 웹툰:예고살인(이하 ’더 웹툰‘)’으로 스크린 주연 데뷔에 나설 예정인 것.
그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더 바이러스’, 뮤지컬 ‘삼총사’, ‘몬테크리스토’ 등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던 엄기준은 이번 영화로 공포스릴러 장르에 도전한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남다른 추리력과 본능적 감각을 지닌 형사 기철 역으로 분해 냉철한 카리스마와 까칠한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그는 “쫓기는 역할을 많이 해 이제는 쫓는 역할을 하고 싶었다”며 “형사 기철의 캐릭터에 매료돼 단숨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유령‘에서는 사건의 중심에 선 비밀스러운 캐릭터를 맡아 경찰에 쫓기고 ’더 바이러스‘에서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을 이끌던 리더에서 순식간에 살인 용의자로 몰리는 등 유난히 쫓기는 역할과 인연이 많았던 것.
이어 “맨 처음 침대에 누워 등 하나만 켜고 시나리오를 읽다가 너무 무서워 불을 다 켜고 읽었다”고 말하며 흡입력 있는 스토리에 대해 강한 신뢰감을 보였다.
한편 ‘더 웹툰’은 오는 6월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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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웹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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