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타주', 지방 사로잡았다..서울 : 전국 = 1 : 5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5.23 09: 49

영화 '몽타주'가 지방 관객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서울과 전국 관객수 비율이 1 대 5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비슷한 장르인 웰메이드 스릴러 '블라인드'가 서울과 전국 비율 1: 3으로 흥행을 이어 갔던 것과 비교해도 확연히 높은 수치다.
개봉 2주차를 맞은 '몽타주'는 22일 전국 관객 69,450명을 동원하며(누적관객수 872,544명,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보통 개봉 2주차에 들어서면 스크린수가 감소하게 마련인데, '몽타주'는 2주차 평일부터 스크린 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개봉 1주차 '아이언맨3', '위대한 개츠비' 등 할리우드 대작들 속에서 서울 79개, 전국 422개에서 시작했던 '몽타주'는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며 서울 87개, 전국 480개의 스크린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기존의 스릴러 장르와 달리 15세 관람가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감동으로 극장을 찾은 전국의 가족 관객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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