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자살 시도..생명엔 지장 없어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5.24 08: 09

가수 손호영(33)이 자신의 차량에서 자살을 시도하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구조됐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오전 4시36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인근 공용주차장 안에 세워둔 카니발 차량에서 손호영이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기도하다 차량 밖으로 피신해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현재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영은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하다 불이 차량 내부로 옮겨붙자 황급히 차량 밖으로 몸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내부는 완전 전소됐으며 유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차량을 용산경찰서로 옮겨 정밀감식을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손호영 측은 OSEN에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하며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손호영은 자신의 명의 차량에서 여자친구 A씨가 변사체로 발견돼 지난 21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고인의 장례 절차에 줄곧 자리했으며 전날 발인까지 마쳤다.
issu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