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게스트·특집 없이도 시청률 1위 '굳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5.25 08: 18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1%)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여전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나 혼자 산다’는 SBS ‘땡큐’, KBS 2TV '사랑과 전쟁2’과 동시간대에서 경쟁하고 있다. 매주 다른 게스트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땡큐’와 이미 오랜 시간동안 방송되면서 고정 시청자를 확보한 ‘사랑과 전쟁2’ 모두 만만치 않은 상대다. 그러나 ‘나 혼자 산다’는 지난 3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 결국 시청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날 방송은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 ‘사랑과 전쟁2’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던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혼자 산다’는 그들만의 방식으로 출연자들을 브라운관에 담아내며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기는 무지개회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집, 극장, 찜질방, 친구의 신혼집 등 여러 장소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개인적인 시간을 보냈다.
한편 ‘땡큐’와 ‘사랑과 전쟁2’는 각각 5.4%, 6.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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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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