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YG가 던진 '꿈 찾으라'는 말에 번쩍"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5.28 00: 58

모델 이소라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던진 "꿈을 찾으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밝혔다.
이소라는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YG와 일하고 싶은 생각에 소속사에 전화를 걸었고, 며칠 뒤 사장님께 직접 연락이 왔다"며 양현석 프로듀서를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이소라가 양현석 프로듀서를 찾은 이유는 새 사업을 YG와 진행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 당시 YG 외에 SM엔터테인먼트에도 사업제안을 해놓은 이소라는 양현석 프로듀서를 만나 솔직하게 상황을 밝혔고, 오히려 확신에 찬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이소라는 "양현석 사장님께서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보라고 하시면서 '그렇지만 저랑 일하게 될 겁니다' 하셨다"며 이 같은 말에 용기를 얻어 미팅을 이어가게 됐음을 밝혔다.

그는 "미팅 중에 양현석 사장님이 '이소라 씨는 꿈이 뭐예요' 하고 물었는데 그 질문에 내가 가슴이 콱 막혔다. 항상 꿈이 있던 사람인데 사라져 있었다. 모르겠다고 답을 하니까 양 사장님이 '이소라 씨는 꿈을 찾으셔야 합니다. 또 찾으실 거고요' 라고 말씀하셨다"며 이 같은 말이 강한 자극제가 됐음을 털어놨다.
당시 골프 사업을 구상했던 이소라는 양현석 프로듀서와 동업을 하진 못했고 결국 싸이더스와 손을 잡았다. 양현석 프로듀서가 골프를 즐기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게 이소라가 밝힌 이유다.
한편, 이소라는 이날 방송에서 연하의 남성과 교제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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