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실미도·친구·황진이' 단역 출연 "국장 딸 아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29 10: 02

배우 정유미가 영화 '실미도' 등 다양한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유미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항간에 떠도는 '방송사 국장 딸'이라는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정유미는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된 후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와 '원더풀 마마'까지 한 방송사의 드라마에 연속해서 출연, '방송사 국장 딸'이라는 루머가 떠돌았다.

루머에 대해 얘기하던 중 MC 봉태규는 "단역부터 시작한 걸로 안다"며 정유미의 과거 이력을 공개했다. 봉태규는 "정유미가 영화 '실미도'에 2초 정도 등장했고, 드라마 '친구'에 현빈의 하룻밤 베드신 상대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황진이'에서 송혜교의 몸종 역을 맡았다"고 정유미의 과거 작품에 대해 상세하게 읊었다. 정유미는 '실미도'에서 대원들이 점령한 버스에 타고 있던 여학생을 연기했다.
이에 정유미는 "나는 다 오디션을 봤다. 100번도 넘게 본 것 같다"며 '방송사 국장 딸'이라는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이날 '화신'에는 정유미를 비롯해 배우 장혁과 김지석, 신승환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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