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애프터스쿨 "라스베이거스쇼 같은 퍼포먼스할 것"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5.30 09: 48

그룹 애프터스쿨이 컴백을 앞두고 "라스베이거스 쇼와 같은 퍼포먼스를 준비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30일 "애프터스쿨이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완전히 몰입하게 만들 예정이다. 마치 한 편의 라스베이거스 쇼를 보는 것처럼 시선을 떼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장기간의 연습으로 인해 다져진 멤버들의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가 퍼포먼스와 잘 어우러진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애프터스쿨은 마칭 드럼, 탭 댄스 등 여성 그룹이 선보이지 않았던 퍼포먼스를 소화한 바 있어 이번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
애프터스쿨은 오는 6월 13일 컴백한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 티저 사진을 공개한 애프터스쿨은 펑키하면서도 섹시한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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