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박스오피스 1위..한국영화 어쩌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5.31 07: 52

영화 ‘스타트렉:다크니스(이하 ’스타트렉‘)’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등극하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독주를 이어가게 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스타트렉’은 지난 30일 하루 동안 7만 3,96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7만 74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개봉 이후 1위를 달리던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의 뒤를 이어 다시 한 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 한국영화의 흥행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영화 ‘아이언맨3’ 개봉 이후 한국영화는 흥행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영화 ‘몽타주’가 개봉 이후 1위 자리를 차지한 것 빼고는 이렇다 할 흥행작이 나오질 않고 있는 상황. 게다가 ‘맨 오브 스틸’, ‘월드워Z’ 등 큰 영화들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 앞으로 한국영화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에 밀리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애프터어스’가 지난 30일 하루 동안 7만 4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만 46명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이 30일 하루 동안 5만 3,02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11만 7,227명으로 3위에 올랐다.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