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 ‘아이러브 인’ 시즌3 출연한다..‘기대↑ ’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04 11: 03

국내외 저명한 인문학 교수들의 유익한 강의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SBS ‘지식나눔 콘서트 아이러브 인’(이하 아이러브 인)이 시즌3 ‘슈퍼멘토’ 편으로 돌아온다.
앞서 ‘아이러브 인’은 혜민스님, 마이클 샌델 등을 섭외, 명강의를 선사해 새로운 강의에 대해 기대감이 모아졌던 상황.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유명 인사들을 초대했다.
‘아이러브 인’ 시즌3에는 뉴욕 타임스 기자 찰스 두히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 예일대 교수 셸리 케이건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나누자!’는 재능기부 강의 쇼 취지에 맞게 노개런티로 출연한다.

‘슈퍼멘토’ 편 첫 번째 강의는 ‘습관의 힘’의 저자 찰스 두히그가 맡았다. ‘세상을 바꾸는 힘, 습관’이라는 주제로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습관의 힘에 대해 강의한다. 녹화 당시 MC를 맡은 남희석 역시 노개런티로 재능기부에 동참했으며, 찰스 두히그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두 번째 멘토로 나선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은 ‘삶을 사는 지혜, 인생학교’라는 주제를 가지고 독특하고 거침없으면서도 매우 지적이고 깊이 있는 강의를 선보여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특히 알랭 드 보통 강의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관객들이 몰려 계단에 앉거나 서서 보는 등 SBS 등촌동 공개홀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그 열기가 엄청났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강의할 때 항상 책상 위에 올라간다고 해서 ‘책상 교수님’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셸리 케이건 교수가 나온다. 예일대에서 17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로 손꼽힌 ‘죽음(Death)’이라는 다소 무겁고 어두운 주제를 특유의 유머감각과 입담으로 흥미롭게 풀어가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이 죽음을 어떻게 대면하고 어떤 가치와 목적을 추구하며 살아야 할지에 대한 강의한다.
찰스 두히그의 강의는 오는 15일, 알랭 드 보통의 강의는 22일, 셸리 케이건의 강의는 2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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