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김주혁, 과거 합격해 한양 입성 '2막 열렸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6.04 11: 27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의 김주혁이 과거에 합격해 한양으로 입성했다. 이로써 허준의 일대기는 새로운 2막을 맞게 됐다.
지난 3일 방송된 '구암 허준'에서는 궐에 입성하는 허준(김주혁 분)의 모습을 그리며 이야기 전개의 전환점을 맞았다.
그동안 유의태의 제자로 산음에 머물렀던 허준은 스승의 유언을 받아 더 많은 환자를 살리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과거를 치렀다. 이후 과거에 당당히 수석 합격한 허준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인 다희(박은빈 분)의 유산으로 입궐 시각에 지각을 하며 험난한 의원 생활을 예고했다.

이로 인해 사실상 '구암 허준'의 새 막이 올랐다. 이전에 허준이 스승이었던 유 의원 댁과 의원에 찾아오지 못하는 가난한 병자들을 돌보았다면, 이제는 궁에서 왕실과 백성을 이롭게 할 의술을 연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기 때문.
또한 궁 안에서는 허준을 시기하는 무리들이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며 또한 허준의 조력자들까지 새롭게 등장, 한층 흥미진진한 ‘구암 허준’을 그려나간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지금부터가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장면들이 새로운 맛을 내며 안방극장에 찾아갈 예정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드라마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암 허준'은 지난 3일 방송분에서 9.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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