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개콘’ 고정출연 여부에 대해 “안 된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샘 해밍턴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7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스케줄상 불가능 하다. 한 달에 한 번 입대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어눌한 호주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샘 해밍턴은 “박성광과 함께 해보고 싶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 뭔가 튀는 친구”라고 설명하며 ‘발레리NO’ 코너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한편 ‘개콘’ 700회 특집은 전유성, 김병만, 강성범, 샘해밍턴, 버퍼링스, 옹알스, 김시덕, 이정수 등이 참여, 홈커밍데이 ‘다시 코미디를 하자’ 콘셉트로 진행된다. 오는 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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