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서동욱(29)이 넥센 이적 후 처음으로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서동욱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우익수 겸 7번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넥센은 지난 4일 목동 삼성전에서 부상당한 이성열 대신 서동욱을 외야수로 기용했다.
서동욱이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것은 LG 소속 시절인 2011년 9월 3일 잠실 롯데전 이후 642일 만에 처음이다. 멀티 수비가 가능한 서동욱은 지난 4월 넥센으로 트레이드된 뒤 내외야 백업 수비를 특별 지시받고 훈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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