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고 변두섭 회장 과로사 아닌 자살"..왜 말바꿨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6.07 17: 07

고인이 된 예당 엔터테인먼트의 변두섭 회장의 사인이 과로사가 아닌 자살로 판명됐다.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변 회장님의 사인은 자살이다. 변 회장님이 수년간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수면 장애도 겪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애초 과로사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시신을 발견할 당시 정확한 사인을 알아낼 방법이 없었고, 이후에는 고인의 명예를 위해 유가족과 상의해 내린 결론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변 회장은 지난 4일 예당 엔터테인먼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변 회장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지난 6일 거행됐다.
숨진 변 회장은 지난 1992년 예당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80년대 인기가수였던 양수경과 199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후 변 회장은 한국영상음반협회 회장직과 한국연예제작자협의회 이사직을 역임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