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개그맨들, 함효주 교통사고 사망에 ‘망연자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08 11: 23

MBC 개그맨들이 동료 개그우먼 함효주(29)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에 큰 충격에 빠졌다.
함효주는 지난 7일 ‘코미디에 빠지다’ 녹화를 위해 아이디어를 짜는 회의를 한 후 동료들과 간단한 회식 자리를 가졌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자동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고 8일 오전 끝내 숨을 거뒀다.
아직 젊은 개그우먼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동료 개그맨들은 황망해하고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8일 오전 OSEN에 “오늘(8일) 새벽에 함효주 씨가 갑자기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들 충격에 빠졌다”면서 “같이 있던 개그맨들의 충격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다. 개그맨들과 제작진이 모두 망연자실해하고 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 등 절차가 남아 있어 시간이 걸린다는 전언이다. 빈소는 이날 오후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사망한 고 함효주는 서울예술대학 출신으로 ‘웃으면 복이 와요’, ‘개그야’,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하며 MBC 개그우먼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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