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최윤영-리키김, 야릇한 호신술 포착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6.09 14: 12

MBC ‘여왕의 교실’에서 호흡을 맞추는 최윤영-리키김이 야릇한 ‘백허그 호신술’ 자태를 9일 공개했다.
최윤영과 리키김은 오는 12일 첫 방송될 ‘여왕의 교실’에서 각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고자 하는 의욕 넘치는 교사 2년차 양민희 선생 역과 수다를 좋아하는 빅마우스 원어민 영어교사 저스틴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학생들에게 호신술을 가르치기 위해 시범을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최윤영이 리키김과 호신술을 연습하다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리키김에게 안겨 있는 듯한 장면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의 ‘양블리 선생’이 원어민 영어교사 ‘저스틴 선생’과 펼치는 커플 호신술 시범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윤영과 리키김의 ‘호신술 호흡’ 촬영은 지난 5월 18일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극중 설정은 두 사람이 학생들에게 호신술을 가르치기 위해 시범을 보이는 진지한 상황. 그러나 리키김이 뒤에서 최윤영의 목을 조르고,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모습이 마치 백허그를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윤영은 “리키김은 촬영장에서 서로 챙겨주고 대화도 많이하는 친한 사이라 바로 적응할 수 있었다”며 “무술연기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배워보니 적성에도 맞는 것 같다. 앞으로 액션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웃음띈 소감을 전했다.
‘여왕의 교실’은 스스로가 부조리한 사회의 권력자가 돼 아이들을 궁지에 내모는 마여진 선생과 이에 굴하지 않고 대항하며 스스로 현실을 깨달아 가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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