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이 집을 공개했다.
박혜경은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성대이상으로 수술을 하고 이사한 일명 ‘스머프 집’에서 건강을 찾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혜경은 여동생과 함께 직접 땅을 고르고 꽃을 심으며 정성껏 정원을 만들었다. 두 사람은 정원에 야생화와 당근, 부추, 상추 등의 채소를 심고 직접 키운다. 박혜경이 도심을 떠나 정착한 이유는 각종 채소와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정원을 꾸미는 재미가 있었기 때문.

박혜경은 “일단 심적으로 신경질 낼 일이 없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나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고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
이뿐 아니라 박혜경은 1층부터 5층까지 층마다 각방으로 지어진 독특한 구조다. 1층에 자신의 침실을 만들어 놔 일어나자마자 정원을 바로 볼 수 있게 했고 침실에서 올라가면 거실이 있다.
특히 박혜경은 집에 커튼 대신 나무로 이중창을 만들었다. 박혜경은 “목 건강 때문에 커튼은 먼지가 나서 이중창을 만들어 채광을 조절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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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