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인기를 끌고 있는 tvN 'SNL코리아'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특성이 계속된 돌발상황을 만들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SNL코리아' 콩트 '처녀들의 저녁식사'에서는 시청자들이 깜짝 놀랄 만한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결혼을 앞둔 안영미의 파티 모습이 진행되고 있었고 파티에는 박재범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춤을 췄다.
그런데 박재범이 입고 있던 바지를 벗어 던지는 장면을 연기하던 중 방송사고가 났다. 날아간 바지가 카메라 렌즈 앞에 걸려 화면을 가린 것이다.

카메라 감독이 즉시 바지를 치워 방송은 별 문제 없이 진행됐다. 그러나 이런 돌발상황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5월 11일 방송에서도 방송인 서유리의 의상 단추가 벌어지며 속살이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평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서유리는 생방송 중 방송사고에 가까운 노출로 인해 곤혹스러워하기도 했다.
다만 네티즌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방송이라 어느 정도는 이해해줘야 한다”, “오히려 이런 돌발상황이 더 재밌다”, “이런 것이 생방송의 묘미”라며 대체로 옹호하는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15일 이날 SNL코리아에는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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