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강승윤, 3년 연습 끝 7월 데뷔..'록 장르'"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6.20 09: 00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스타덤에 오른 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활을 해온 강승윤이 오는 7월15일 신곡을 발표하고 3년만에 공식데뷔한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20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강승윤의 첫 솔로앨범은 6곡이 수록되는 미니 앨범으로서 음반 작업은 거의 완성 단계이며, 오는 7월 15일 '와일드 앤 영(WILD AND YOUNG)' 이라는 첫 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곡은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의 작품인데 지금까지 그가 선보인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강한 록 장르의 곡으로서 허스키하면서도 시원하게 내뿜는 강승윤의 보컬이 잘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에 매우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강승윤은 지난 19일부터 빅뱅의 '블루(BLUE)' 와 투애니원의 '론리(LONELY)' 를 연출한 한사민 감독과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
양 대표는 "아쉽게도 이 곡으로 방송활동을 예정하고 있진 않으며, 현재 강승윤의 첫 앨범 발표일을 조율 중에 있는데 내일 설명드리게 될 새로운 소식에 따라 정확한 앨범 발표일이 결정될 것 같다"고 밝혔다,
'내일 설명할' 새 소식은 바로 YG의 새 보이그룹에 관한 것. 이 보이그룹의 데뷔 시기에 따라, 강승윤의 데뷔 앨범 발표 시기도 결정된다는 의미다. 양 대표는 새 보이그룹에 대해 "내일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강승윤은 '슈퍼스타K2'에서 미소년의 외모와 남자다운 무대 매너로 '본능적으로'라는 곡을 히트시킨 바있으며, 당시 케이블 오디션 스타로는 이례적으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양 대표는 강승윤의 솔로 데뷔를 확정지은 후 그의 데뷔 앨범 총 프로듀서로서 전반적이 과정에 참여해왔다. 지난해 이하이를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바있어, 이번 강승윤까지 성공시키며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7월에는 2NE1을 비롯해 비스트, 인피니트, 에일리 등이 컴백을 계획하고 있어 음원차트가 매우 뜨거울 전망. 오디션 스타 중 가장 아이돌 스타로 가능성이 큰 것으로 기대받아온 강승윤이 어떤 활약을 보일지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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