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우수 파트너사 케어프로그램'으로 협력사와 유대강화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6.20 10: 20

LG유플러스가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유대강화를 꾀한다. LG유플러스는 20일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유대 강화를 위해 기업 부문 상반기 우수 파트너사 케어 프로그램(Care Program)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기업 부문 사업을 총괄하는 BS(Business Solution)본부는 우수 파트너사 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3년 상반기 5개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 19일부터 BS본부 고현진 부사장과 관련 임원 및 실무자들이 협력업체를 직접 방문해 공로패를 전달한다.
이번에 선정된 LG유플러스의 상반기 5개 우수 협력사로는 ▲M2M 스마트 크린 사업 파트너사인 메디오피아테크 ▲부가전화 IPCC 서비스 파트너사인 아이알링크 ▲iLS 조명 제어기 제조 공급사인 피엠디네트웍스 ▲모바일 금융사업 USIM 공인인증 서비스 파트너사 라온시큐어 ▲EBS 중학 프리미엄 사업 파트너사 미래엔 등이 있다.

LGU+, '우수 파트너사 케어프로그램'으로 협력사와 유대강화

LG유플러스는 19일부터 각 협력사를 차례로 방문해 공로패와 감사품을 전달하고 해당 업체와의 담화를 통해 상생문화를 정착하고 사업 역량 강화를 약속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RFID 기술 기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스마트 크린’ 사업 파트너사인 메디오피아테크를 방문, 단말 기능 개선을 통한 서비스 경쟁력 확보 및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고현진 LG유플러스 BS본부 부사장은 “LG유플러스가 우수 파트너사 케어 프로그램으로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유대 강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파트너사 선정 및 케어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확대 운영을 통해 국내 IT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장일홍 메디오피아테크 대표이사는 “LG유플러스의 우수 파트너사 케어 프로그램을 환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양자간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통신 업계의 이러한 움직임이 IT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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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현진 LG유플러스 부사장과 장일홍 메디오피아테크 대표이사./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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