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 박지성·김민지 오작교 인증 "아버지께 소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20 11: 15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를 연결해 준 오작교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지성은 20일 오전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서 보도된 SBS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알고 보니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였다"고 말했다.
이날 박지성은 김민지 아나운서와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솔직히 나는 누가 소개했는지 알지 못했다"며 "그저 아버지께서 나가하고 하셨다. 직업도 모른 채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성은 "지난 2011년 여름에 처음 만났다. 한동안 연인까지는 아니었고 그저 오빠-동생사이였다"며 "올 여름부터 만나게 됐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우리 아버지께 소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공채 31기로 입사한 후,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하며 이직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축구전무 캐스터로 박지성의 주요경기를 중계했으며, 2010년 남아공월드컵의 메인캐스트였다. 특히 그는 박지성의 연인 김민지 아나운서와 '풋볼매거진 골!'을 함께 진행하며 친분은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일 한 매체는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가 18일 오후 한강 둔치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인 한국과 이란의 경기를 DMB로 시청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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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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