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어를 진행 중인 가수 김장훈이 오늘(21일) 새벽 일시귀국했다. 예고했던 'DMZ 세계평화 콘서트'를 위해서다.
21일 오전 김장훈 측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김장훈이) 오늘 새벽 갑작스럽게 귀국했다. 'DMZ콘서트'를 위해 급작스럽게 한국행을 결정한 것"이라며 "언제나처럼 공연의 연출 등에 몰입하며 세부적인 부분들을 고심 중이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이날 귀국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깜짝 귀국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다.

그는 "DMZ공연 너무 할일이 많아서 열흘 앞당겨 왔죠. 지하철표 끊듯이. 어제 낮 갑자기 티켓끊고 오늘 새벽 3시반에 도착하자마자 지금 시내 모 호텔에서 연출 궁리중"이라며 "생각해보니 '배수의 진' 친다고 집을 다 정리하고가서 한국에 제가 집이 없네요. 한달반동안 어서(어디서)살죠?"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서 저를 믿고 'DMZ 세계 평화콘서트'총감독이라는 중책을 맡겨준데 부응하려면 전세계로 평화를 전파하는 공연을 해야하니 라인업,무대,연출, 감동 등 최고이어야하고.. 북핵문제로 위기인 작금의 현실을 오히려 대한민국이 '평화의장국'지위로 주도하는데 일조하도록 온힘을 쏟겠슴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김장훈의 일시귀국 소식에 네티즌들은 '모든 일이 잘 되도록 기도하겠다', '우리 집에 와서 머물러라', '한국에 다시 온 걸 환영한다' 등의 글로 반가움을 내비쳤다.
김장훈은 6월말쯤 잠시 귀국해 공연장소인 임진각 평화누리 공연현장답사와 스탭들과 경기도관계자들을 미팅등, 경기도DMZ세계평화콘서트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김장훈은 공연장소인 임진각 평화누리 공연현장답사, 스태프와 경기도관계자들 미팅 등 '경기도 DMZ 세계 평화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 'DMZ 세계평화 콘서트'를 마친 후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미국 LA, 뉴욕 공연에 이어 9월부터 전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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