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남 스타일 휴 잭맨, '더 울버린'에선 명품슈트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6.21 11: 13

슈퍼히어로 울버린으로 13년간 분해 온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영화속에서 그간 선보인 덥수룩한 스타일을 벗어나 깔끔한 슈트차림으로 돌아온다.
휴 잭맨은 지난 2000년 ‘엑스맨’을 시작으로 13년간 총 여섯 편의 작품에서 울버린을 연기했다. 그는 히어로 영화 사상 최장기간, 최다편수에 동일 배우가 동일 캐릭터를 연기한 사례의 주인공이다.
휴 잭맨은 그간 울버린으로 분해 오며 늘 덥수룩한 수염과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왔지만, ‘더 울버린’을 통해서는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 그는 이 작품에서 머리를 짧게 자르고 수염도 단정하게 정리했다. 민소매 셔츠나 가죽 재킷을 선호하던 짐승남 스타일에도 변화를 줘 명품 정장 차림으로 한결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가 변신하는 ‘더 울버린’은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이 치명적인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다시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아이덴티티’, ‘나잇&데이’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7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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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버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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