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강우, 한혜진·기성용 애칭 폭로 "사랑하는 똥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25 00: 31

배우 한혜진의 형부인 김강우가 예비부부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애칭을 폭로했다.
한혜진은 24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주년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비신랑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강우는 영상 편지로 "한 씨 집안사람들이 무뚝뚝하기로 유명한데 그렇게 변해도 돼?"라며 "사랑하는 똥개야? 문자메시지 못 보겠더라. 너무 보기 좋아 그런데 성용 씨가 그렇게 귀여워?"라고 한혜진과 김강우의 연애사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그냥 장난으로 부르다가 내가 요즘 군산으로 촬영을 다니고 있는데 기성용 선수에게 문자가 온다. '똥개 이렇게 혼자두면 목줄 푸르고 달아나 버릴 거요'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은 "넉살이 좋다. 내가 군산에 가 있으면 우리 집에 와 있더라. 엄마와 언니와 새벽 2시까지 수다를 떨고 밥을 먹고 있더라"라며 "어머니께 사진을 보내주기도 한다. 식구들과 잘 지낸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내달 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비공개로 예배형식의 결혼식을 올린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1년 6월 베트남에서 열린 '제1회 두산 아시안 드림컵'에서 처음 만난 것을 알려졌다. 당시 한혜진은 페스티벌 레이디로 참가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힐링캠프'를 통해 다시 만나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5월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혼을 공식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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