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한혜진·기성용, '힐링캠프' 동반출연 "사랑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25 00: 51

예비부부 한혜진과 기성용이 '힐링캠프'에 동반 출연했다.
한혜진은 24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주년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기성용 역시 한혜진을 응원하기 위해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성용은 "내가 '힐링캠프' 나갔을 때 피곤했는지 많이 졸더라. 섭섭하긴 했는데 그때는 누나 동생 사이였으니까 내가 이해해줄게"라며 "그리고 내가 전에 연애상담 많이 했는데 아직까지 소개팅한 걸로 놀리고 그런다. 내 발등을 찍고 싶다"라고 한혜진과의 추억을 털어놨다.

특히 기성용은 이날 한혜진 몰래 '힐링캠프' 녹화장에 깜짝 방문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미꽃을 들고 나타난 기성용은 "혜진아 사랑해"를 외치며 녹화장에 등장했고, 기성용을 본 한혜진은 눈물까지 글썽였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내달 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비공개로 예배형식의 결혼식을 올린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1년 6월 베트남에서 열린 '제1회 두산 아시안 드림컵'에서 처음 만난 것을 알려졌다. 당시 한혜진은 페스티벌 레이디로 참가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힐링캠프'를 통해 다시 만나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5월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혼을 공식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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