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우완 에이스 송승준이 25일 신생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안방 사직에서 시즌 5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송승준은 14경기 4승2패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 중이다. 특히 3연승 이후 최근 두 경기서 승리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샀다. 지난 18일 두산전서는 고비를 넘지 못하고 4.2이닝 8피안타 5실점 4자책에 그쳤다.
NC를 상대로 한 송승준의 기억은 좋다. 지난 4월 2일 NC의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따내는 등 2경기 1승무패 평균자책점 2.38이다. 그러나 그 때의 NC와 지금의 NC의 경기력 차이가 있다. 따라서 송승준도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한다.

NC는 우완 에이스 이재학을 선발로 출격시킨다. 이재학은 올 시즌 12경기 4승2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 중. 손민한의 선발 합류에 맞춰 마무리로 잠시 보직 이동했으나 어려움을 겪어 다시 선발로 이동했다.
이재학의 롯데전 출격은 올 시즌 처음. 두산 시절 사이드스로였으나 팔 각도를 올려 스리쿼터로 다시 바뀐 이재학은 좋은 구위와 배짱을 지녀 롯데 타자 입장에서도 공략이 쉽지 않은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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