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논란' 티아라 소연측 "간단한 시술 받았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6.25 17: 58

확 바뀐 외모로 성형 논란에 휩싸인 티아라의 소연 측이 "간단한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5일 OSEN에 "소연이 간단한 시술을 받은데다, 메이크업과 조명 영향으로 다소 다르게 보인 것 같다"면서 "수술까지는 아니고, 최근 시술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티아라 유닛 QBS의 '바람처럼'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이 게재돼, 한층 더 여성스럽고 통통해진 소연의 얼굴이 큰 화제를 모았다. 예전과 인상이 달라졌다는 것.

'성형논란' 티아라 소연측 "간단한 시술 받았다"

한편 티아라는 향후 일본 활동에 주력한다. '바람처럼'은 오는 26일에 발매되며, 티아라는 7월3일 일곱번째 현지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해 부도칸 공연을 성황리에 치른 이들은 7월 또 한번 부도칸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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