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복권 홍보대사 발탁...보조개 미소 ‘눈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09 08: 39

배우 이상윤이 복권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이상윤은 최근 복권위원회가 선정하는 홍보대사로 임명돼 공익 광고 촬영을 마쳤다.
9일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보조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한 반듯하고 깔끔한 슈트 패션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상윤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광해 역을 맡아 오는 15일 방송되는 5회부터 등장할 예정. 그는 “1회부터 모니터를 하고 있다. 아역들이 너무 연기를 잘해주어 재미있게 보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성인으로 이어지면서 내용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사기장과 그를 사랑하는 광해의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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