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와 제주도 지역상권이 윈윈(win-win) 파트너십으로 뭉쳤다.
제주는 제주도내 축구붐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주시(알파문구 법원점, 사바사바치킨앤비어제주한라점)와 서귀포시(통큰낙지, 천하통일, 네거리식당)에 위치한 대중업소와 손을 잡았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는 지역상권에 대한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제주와 윈윈(win-win) 파트너십을 체결한 대중업소는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고객들의 제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홈 경기가 있는 주에는 매장 전직원들이 제주의 레플리카를 착용하고 근무하며 제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알파 법원점 관계자는 "제주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생발전이 계속 이루어지길 바란다. 앞으로 제주가 지역상권의 응원을 받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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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