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해명, '런닝맨' 의욕 촬영에 네티즌 "이해한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7.17 07: 27

[OSEN=방송연예팀] 설리 해명에 네티즌 관심이 몰리고 있다. 걸그룹 f(x)의 미녀멤버 설리는 지난 SBS 인기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중국어로 막말을 내뱉는 장면이 그대로 방영되면서 시청자 원성을 산 바 있다. 이에 대해 설리 해명이 이어졌고 담당 PD도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되는 양상이다.
설리 측은 "녹화 도중 현장에서 중국어 단어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욕이 나왔다. 설리가 의도 없이 따라한 음성이 그대로 방송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설리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욕설 부분은 당연히 편집됐어야 되는 것 아닌가. 설리 잘못은 아닌 것같다" "설리 해명까지 들었으니 이제 그만 진정들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설리 해명의 배경은 '런닝맨' 중극 특집에서 비롯됐다. 지난 14일 중국 상해 2013 아시안 드림컵 출전을 앞두고 멤버들이 축구선수 박지성, 파트리스 에브라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설리 막말이 전파를 탔기 때문이다. 설리는 이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고 의욕이 앞서면서 실수를 범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설리 해명이 바로 나오면서 사태는 일단락됐다.

김종국, 이광수, 유재석, 하하가 드림컵에 출전하고 지석진, 개리, 송지효, 설리 등이 응원을 펼치는 가운데 스태프가 김종국과 지동원 선수가 투톱으로 나섰다는 소식을 전하는 장면에서 설리가 중국어로 “차XXX”라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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