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이서진앓이 화제..이서진, ‘꽃보다 할배’ 시즌 2 합류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3.07.20 18: 14

[OSEN=이슈팀] 신구 이서진 앓이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된 매력만점 짐꾼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 또 출연한다. tvN ‘꽃보다 할배’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서진이 시즌 2 대만편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꽃보다 할배'는 ‘1박 2일’로 유명한 나영석 PD의 작품으로 프랑스 등 유럽 각지를 돌며 가감 없는 배낭여행기를 그려낸 프로그램. 케이블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4~5%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서진이 이순재 등 멤버들을 보좌하며 '고생'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이서진은 시작부터 엉겁결에 여행에 함께 해 어려운 짐꾼, 네비게이터,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방송이 회를 거듭할수록 예의바른 매너와 다소 엉뚱한 면으로 매력을 맘껏 발산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운전기사 역할까지 해야 했다. 그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처음 운전을 시도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할아버지들이 있는 역앞까지 거리는 고작 30m 앞이지만, 찾아가는 길이 복잡해 이서진을 당황케 한 것. 그는 신호를 잘 못찾고, 낯선 거리에 적응을 못해 결국 도로 렌터카 회사로 돌아갈 번 하기도 했다.
이렇게 이 프로그램은 H4의 거침없는 언변과 행동에 더불어 홀로 고군분투하는 이서진의 고생담에도 상당부분 분량을 할애하고 있다. 행여 할아버지들이 불편할까봐 걱정하면서 이리 저리 뛰는, 그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예의 바른 태도가 몸에 밴 그의 모습은 재미있으면서도 매력적이다.
그렇게 고생하는 이서진을 놀리는 나영석 PD와의 궁합도 좋다. 나PD는 이서진을 도와주기는 커녕 그를 졸졸 쫓아다니며 "길을 잃을 건 아니냐", "어디 가는 거냐", "이대로 차타고 국경을 넘으려는거냐"고 물으며 이서진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그러면 그럴 수록, '안쓰러운' 이서진에 대한 시청자의 호감도는 더 높아진다.
결국 이서진은 24일 두번째 여행지인 대만에도 함께 할 계획. 매력만점 짐꾼의 활약에 큰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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